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1년 이스라엘-팔레스타인 위기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[[파일:From UN Human Rights Council.png]] * 평소 [[티벳]]과 [[위구르]]를 탄압하던 중국은 이 사태에 대해선 팔레스타인 편을 들고 이스라엘을 규탄하며 나서는 모습을 보였다. 아이러니하게도 [[위구르]]인은 이슬람교를 믿는 민족이다. 대개 중국의 위구르 인권 문제를 비판하는 나라들이 팔레스타인 문제에 대해서는 잠잠한 편이고, 이스라엘-팔레스타인 문제에서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나라들이 위구르 인권 문제에서는 소극적인 성향이 이번에도 다시 한 번 반복되었다. 예외가 생겼다면 에르도안 정권 이후 위구르 인권 문제나 팔레스타인 인권 문제 모두에 목소리를 내는 터키, [[무함마드 빈 살만]] 왕세자 집권 이후 중국의 [[신장 재교육 캠프]]를 옹호하면서[[https://www.hrw.org/news/2020/11/23/saudi-arabia-clarify-status-uyghur-detainees|#]] 동시에 이스라엘과 친교관계를 늘리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있다. 중국의 [[신장 재교육 캠프]]를 비판하던 미국과 체코, 프랑스가 [[https://edition.cnn.com/2019/07/15/asia/united-nations-letter-xinjiang-intl-hnk/index.html|#]] 이번에는 이스라엘 지지 쪽으로 기울었고 반면 중국은 팔레스타인에 대한 지지 입장을 표명하였다. 이스라엘과 중국을 동시에 비난하는 세력은 매우 드물어 [[아일랜드]]의 [[신페인]] 정도밖에 없다. * 이 사태로 인해 한국-이스라엘간 FTA 협정 체결을 위해 방한했던 가비 아쉬케나지 이스라엘 외교장관이 [[정의용]] 외교부 장관과의 회담을 앞두고 급히 귀국하는 일이 벌어졌다. 이에 대해 한국측은 이해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.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eLnFHqPkqxo|YTN]] 다행히 한-이스라엘간 FTA 협정은 정식으로 타결되었고, 대한민국은 이스라엘과 FTA를 체결한 최초의 아시아 국가가 되었다. [[https://www.yna.co.kr/view/AKR20210512114100003|YNA]] 그러나 그 과정에서 팔레스타인 측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비판을 많이 받아 곤욕을 치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